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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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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치 작성일18-05-30 17:20 조회4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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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오후 빡시게 운동하고 식사에 막걸리한잔하고 집에 드와 잠시 졸고 있는데 

전화가 울린다...

 

언제 갈거여“.....  아차차,,,, 오늘 떡뽕헹님아들과 함께 장광가자 했는디... 됐다

 

일욜 새벽 레알과 리버풀의 결승전 본다고 잠도 설치고 회원도 적게나와

풀게임을 달렸더니 피곤이 이만저만,,,]

 

서둘러 씻고 달리고 달려 도착하니 네 시가 좀 넘었다,,,

 

소나무앞초입 1번에 한분 그다음에 6번인가 7번인가 한분...

 

우리도 오랜만에 초입 쪽에 앉아볼까“..... “아들땜시 한적한곳 앉자믄서요“.....

 

그리하여 좌대  중간정도에 자리를 잡고 해지기 전에 밥질을 열씨미해둔다

 

멸치,꽁치,고등어가 간간히 올라와주니 심심치는 않다,,,

그 와중에 아들넘이 한수를 걸어낸다,,,,,   추카추카,,

 

걸어낸다,,,,  잠시 후 또,,,,,,  이거보게 오늘은 깊은데서 나오려나,,,,,

이러다가  초보에게 밀리겠는디,,,  ㅎㅎ

 

헹님아 해지기전에 어서 밥묵고허자요“....   그려

 

배를 채우고 와서 전자찌에 불을 밝히고 또다시 열씨미 밥질...

 

찌가 점점 밝아올때쯤 내자리도 찌오름이 시작된다.... 그런데 찌 오름이 너무나도 느리다

숨넘어갈 뻔,,,,대물의 찌오름이 나타난다,,,,   어라,,,,   정말?

 

첫수만 환상의 찌올림을 보여주고서 그담 애들부터는  예전 중후함 그대로이다,,,

89수하고선 중간 중간 랜딩중에 바늘이 빠져버린다,,,

 

다올리고서챔질, 올라올때챔질,, 그래도 빠진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시간이11시조금 ,,,, 배도허전,,,

"​헹님아 라면이나 하나묵고 열씨미 쪼다 갑시데이"

 

배를 채우고 돌아와 다시금 밥질에 12시가 넘어가자 서서히 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려 이제부터시작이여,,,,

 

찌오름은 환상인디 입걸림이,,,,, 7-9수정도가 랜딩 중에 빠져나가

바늘을 7호로 바꾸어본다,,,,

 

바꾸고서 몆수 잘 올리다가 찌가 살며시 건드는 입질이 잇다가 슬그머니 끌고가길래

챔질을 했더니  바닥을 걸고 울고 있는 멍청한 바늘과 낚싯대,,,,

 

최대한 줄을 살려보려 살며시 당겨보앗지만 중간봉돌 바로 밑 부분이 터저버렸다..ㅠ

 

에이 한참 입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줄 메기도 귀찬고 한 대로 그냥 그럭저럭 해보려 했으나 나만 입질이 뚝,,

 

1시가 넘어가자 온몸이 쑤시기 시작하고 졸음도 쏟아져,,,

헹님아 오늘은 제가 안 되겠습니다,,,,  이만 철수하시지요.......

니,,기미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데”.....ㅋㅋ

아들녀석도 서운한 눈치다,,,,,

 

오늘 잡을만큼  잡은것  같은데요,,,,,그러니 담주 다시 와요,,, 

 담주는 날 새기로 와요....응......   철수

 

헹님 아들은 아쉬웠는지 화욜날 점심묵자마자 배다리(손맛터)낚시터 간다고  

어디 앉으면 되겠느냐고 문자가 온다,,,

 

암데나 앉아,,,,,손맛터는 암디나 나오니께....ㅋㅋ

헹님아,,,,아들,,,,,이제  중증환자 등록된것  같다요,,,,​ㅋㅋ

댓글목록

장광낚시터님의 댓글

장광낚시터 작성일

잠깐 잠간 하시는데도
요즘은 손맛은 꼭 보시고 가신것 같습니다
이젠 깊은 수심층에서도 고기가 붙기 시작했답니다
한번 밤낚시 하셔서 백수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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