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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은 입질이 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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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천사랑 작성일18-05-29 11:49 조회1,03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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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저녁에 상류 경로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몇 년 다녀서 잘 나오는 자리를 알지만 이미 다 자리들을 하셨더군요 쩝 그러나 꿩 잡는게 매라지요^^

부지런한 놈 당하나 하는 마음으로 29대 쌍포로 부지런히 집어했습니다. 이때가 저녁 6시 30분쯤입니다.

역시나 살치들이 한참 들어옵니다.  그래 이놈들아 실컷 먹어라 그리고 배부러거든 가거라 

아쿠아 투에 관리소에서 주는 토코맥스2로 부지런히 밥을 주었습니다. 한바가지요 와글와글 부글부글!!

 

7시 30분쯤 되니 갑자기 살치놈들이 잠잠해 집니다. 왔구나^^ 속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글루텐과 어분 섞어서 짝밥으로 들어갑니다. 꿈뻑 꿈뻑  어라 이거 뭐야! 에라 들어갈때 못 참고 깝니다. 쉬익 거리면서 나옵니다 그렇치 그럼 그렇게 대여섯 마리 잡았습니다. 하나같이 향붕어입니다. 입질 더럽네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이제 배가 부른것이지요

 

옆에 분도 계속 입질 더럽다 하십니다. 10시 좀 넘어 대하살 잘라서 넣어 봅니다. 올립니다. 두어마디 천천히요

한시간에 3-4마리씩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낚시를 합니다.

 

2시쯤 차에 들어가 좀 자고 일어나 보니 5시쯤 됬습니다. 두어번 집어하니 나옵니다. 대하먹구요 앗싸 죽어써!

근데 좀 있어니 안먹습니다. 집어제 물 조금 더 넣어 차지게 해서 양쪽에 다니 이제 그것을 먹네요

또 문제가 생깁니다. 엄청 집어가 됬는데 꾸물꾸물 빨고 또 빨고 열흘치 빨래 오늘 아침에 다 하나 봅니다.

이 나쁜 놈들이 말입니다. 그러다가 올립니다 시원하게 근데 안 나와요 미치고 팔짝 뛰지요

 

이럴땐 무겁게 가야지요 한번 헛챔질후 대자 오링 하나씩 추가입니다.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에이시 영어가 절로 나오구 살치인가? 의심의 소리도 나오구요

근데 여섯번째 대자 오링 넣고 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향붕어요

정확하게 12시 방향입니다. 입질 더럽다구요 아닙니다 욕한 입이 더럽습니다.

붕어야 미안하다 사과하고 연거푸 십여수 잡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잡습니다. 이른바 아침장입니다.

 

8시 30분 넘어가니 햇살이 따땃하네요 얼글은 열받아 뜨끈하구요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는지 계속합니다.

하지만 시간되니 괴기들도 퇴근 했나봅니다. 9시 좀 넘어 짐싸고 저도 퇴근합니다.

짜잡붕어 10여수 향붕어 30여수 이 정도면 꽝은 면한거지요 장광 30 이하는 꽝이라면서요 ㅎㅎ

 

오늘도 장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조사님들! 살치요 밤되면 들어갑니다 걱정마시구요 또 배부르게 해주면 갑니다.

키워두었다가 가을에 잡아서 지져먹어도 좋구요 ㅋㅋㅋ

 

입질이 더럽습니까? 향붕어 놈들 붙으면 그렇게  빨더라구요 자꾸 더럽다 그래서 빨아대나?

깨끗하다고 괜찮다해도 빨아대거든 오링 추가해 보세요 오도방정 떨다가 지치면 올립니다

그때는 까야지요 향붕어 대박은 인내입니다.

요즘 넣는 짜장은 사이즈 좋고 힘 좋고 땟깔도 끝내주네요 열마리중 6-7수 이상이 월이급입니다

입질도 죽음입니다.

 

한 주야 빨리 지나라 또 낚시 가게.....

행복하고 편안한 한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장광낚시터님의 댓글

장광낚시터 작성일

갑천사랑님 안녕하세요?
자세한 낚시 기법 올려주셔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는 조행이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손맛은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다음 출조에도 큰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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